지난 5월 5일(토)에 당회에서는 현재 본교회가 소속하여 있는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결혼 헌법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동의할 수 없음을 재확인하고 교단을 변경하고자 하는 안을 노회에 요청하기로 만장일치 결의를 하였습니다. 이후 당회에서는 전교인과 임직자를 대상으로 교단관계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 동안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활동교인들의 다양한 [...]
복음에 빚진 자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거듭 났습니다. 그는 평생 주님의 사랑(복음)을 기억하며 항상 “복음에 빚진 자”로서 살았습니다. 바울은 그 “빚”을 갚기 위해 자기의 모든 삶을 복음증거를 위해 바쳤습니다. 바울의 복음 증거의 삶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구원받은 자로서 주님의 은혜에 [...]
지난 금요일에 미대법원에서 동성결혼합법화를 결정했습니다. 급속도로 세속화되는 이 시대에 교회는 어떻게 신앙을 온전히 지킬 뿐만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여야 하는지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도제목입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인을 가르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명하셨습니다. 초대교회에 성도들이 로마제국의 탄압을 극복하고 200여년 후에 [...]
삶의 초점 얼마 전 Ocean Beach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교회로 오고 있었습니다. 반대편에서 어떤 “ 아저씨”가 자전거를 몰고 우리 쪽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참 “ 황당”했던 것은 자전거를 모는 아저씨는 한 손으로는 전화를 귀에 대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음식을 들고 있었습니다. 차 안에 있는 일행은 그 광경을 바라보면서 “ [...]
이스라엘 동부국경(요르단)에 위치한 호수를 가르켜 “ 사해”혹은 “Dead Sea”라고 부릅니다. 그 곳에는 아무 식물이나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사해는 지중해 보다 10배가 넘는 소금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사해라는 단어보다는 “ 염해, 아바바해, 동해”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에스겔서 47장에서는 하나님의 제단에서 스며 나오는 [...]
부모님은 자녀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한 인격체로 잘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첫째,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 “그러고도 니가 남자니?”, “쓸데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네 주제에……”, “넌 [...]
PCUSA 교단탈퇴 요청에 대한 당회의 입장 지난 화요일(5/5)에 당회에서는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결혼 헌법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동의할 수 없음을 재확인하고 교단 탈퇴를 노회에 요청하여 복음적인 개혁주의 신앙의 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는 교단으로 변경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하였습니다. 1. 미장로교단(PCUSA)이 성서적인 것에서 떠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