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믿음” 누가복음 7:1-10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 [...]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자” (누가복음 6:46-49) 46 어찌하여 너희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느냐? 47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 다. 48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
“좋은 나무 좋은 열매” (누가복음 6:43-45)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않고, 또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어들이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한다. 45 선한 사람은 그 마음 속에 갈무리해 놓은 선 더미에서 선한 것을 [...]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누가복음 6:27-36) 27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치는 [...]
“화 있는 자여” (누가복음 6:24-26) 24 그러나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5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
“복 있는 자여” (누가복음 6:17-23)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 그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또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 루었다. 18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
“인생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누가복음 6:12-16) 12 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13 날이 밝을 때에,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는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열둘은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누가복음 6:1-11) 1 한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 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2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3 예수께서 그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