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4일 목장교안(추수감사절)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자”
(감사주일, 시편 Psalms 95:1-7)

 

 

1 오너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자.

2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4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지으신 것이다.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6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1. 감사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시편 95:1-3) 오너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자.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
게 소리 높여 외치자.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2. 감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시편 95:4-5)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지으신 것이다.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시편 8:3)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
가 봅니다.

(창세기 1:27)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
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3. 감사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시편 95:6-7)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시편 8:4-5)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
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
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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