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9일 목장교안

“예배의 회복”
(에스라 3:1-7)

 

1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제히 예루살
렘으로 모였다.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
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3 그들은,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세우고, 거기에
서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4 초막절이 되니, 기록된 대로 그 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또한 규례를 따라서, 날마다 정해진 횟수대
로 번제를 드렸다.

5 그런 다음부터, 그들은 늘 드리는 번제 외에도, 초하루 제사 때와,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주님의
모든 절기를 맞이할 때와, 주님께 자원예물을 바칠 때마다 번제를 드렸다.

6 주님의 성전 기초는 아직 놓지 않았지만, 그들은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주님께 번제를 드리기 시
작하였다.

7 백성은, 석수와 목수에게는 삯을 주어서 일을 시키고,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는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어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그들에게 허락한 대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바닷길로 욥바까지 띄워 보내게 하였다.

 

 


 

 

1.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모여

(에스라 3:1)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
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히브리서 10: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는 모이기를 그만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2. 이스라엘 백성이 제단을 쌓아

(에스라 3: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이스
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창세기 22:9) 그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곳에 이르러서,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제단
위에 장작을 벌려 놓았다. 그런 다음에 제 자식 이삭을 묶어서,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
다.”

(역대상 21:21-26) 그러나 다윗이 오르난에게 다가가자, 오르난이 바라보고 있다가 다윗인 것을
알아보고, 타작 마당에서 나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였다. 다윗이 오르난에게
말하였다. “이 타작 마당을 나에게 파시오. 충분한 값을 지불하겠소. 내가 주님의 제단을
여기에 쌓으려 하오. 그러면 전염병이 백성에게서 그칠 것이오.” 오르난이 다윗에게 말하였
다. “임금님, 그냥 가지십시오. 높으신 임금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하십시오. 보십시오,
제가, 소는 번제물로, 타작 기구는 땔감으로, 밀은 소제물로,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윗 왕은 오르난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오. 내가 반드시 충분한 값을 내고
사겠소. 그리고 주님께 드릴 것인데, 내가 값을 내지도 않고, 그대의 물건을 그냥 가져 가는
일은 하지 않겠소. 또 거저 얻은 것으로 번제를 드리지도 않겠소.” 그래서 다윗은 그 터 값
으로 금 육백 세겔을 오르난에게 주고, 거기에서 주님께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주님께 아뢰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하늘로부터 불을 번제단 위에 내려서 응답하
셨다.

 

3.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려

(에스라 3:3-6) 그들은,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세우고, 거기에서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초막절이 되니, 기록된 대로 그
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또한 규례를 따라서, 날마다 정해진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부터, 그들은 늘 드리는 번제 외에도, 초하루 제사 때와,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주님의
모든 절기를 맞이할 때와, 주님께 자원예물을 바칠 때마다 번제를 드렸다. 주님의 성전 기
초는 아직 놓지 않았지만, 그들은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주님께 번제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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