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5일 목장교안 (신년예배)

“여자야!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누가복음 Luke 13:10-17)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12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자야, 너는 병에서 풀려났
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을
해야 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
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오.”

15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
양간에서 풀어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
에라도 이 매임을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
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1. 주님의 사랑의 손길

 

(누가복음 13:10-13)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
금도 펼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자
야,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 신앙의 중심

 

(누가복음 13:14-16)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분개하여 무리에
게 말하였다. “일을 해야 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오.”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
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
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이 매임을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
냐?”

(요한복음 13:34-35) 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3. 주님의 복을 나누는 삶

 

(누가복음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로마서 10:13-15)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
람들은 자기들이 믿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
까? 보내심을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록한 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한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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