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1일 목장교안

“역사의 주인 되신 예수님”
(누가복음 12:49-53)

 

 

49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
냐?

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
는지 모른다.

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 한 집안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서, 셋이 둘에게 맞서고, 둘이 셋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서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게 맞서고, 딸이 어머
니에게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서, 서로 갈라질 것
이다.”

 

 


 

 

1.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심판

(누가복음 12:49)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
엇이 더 있겠느냐?

(시편 96: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주님은 정의로 세상
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뭇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요한복음 3:17-18)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
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
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누가복음 12: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고린도전서 15:3-5,22) 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흗날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
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3. 역사의 분기점이신 예수님

(누가복음 12:51-53)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
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 한 집안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서, 셋이 둘에게 맞서고, 둘이 셋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
서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맞서고, 어머니가 딸에게 맞서고, 딸이 어머니에게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서, 서로 갈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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