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누가복음 Luke 9:18-20)
18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고 계실 때에, 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
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그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1. 예수는 누구인가?
(누가복음 9:18-19)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고 계실 때에, 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
이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 베드로의 고백
(누가복음 9: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
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복음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3. 신앙고백의 의미
(신명기 6:4-5)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
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
십시오.
(마태복음 22:36-40)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계명이 중요합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
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
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
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누가복음 10:36-37)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
고 생각하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
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