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28일 목장교안

“너희의 믿음이 어디있느냐?”
(누가복음 Luke 8:22-25)

 

 

22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호수 저쪽으로 건너
가자.” 그들이 출발하여

23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런데 사나운 바람이 호수로 내리 불
어서, 배에 물이 차고, 그들은 위태롭게 되었다.

24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
니다.” 예수께서 깨어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
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두려워하였고, 놀
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그에
게 복종하는가?”

 

 


 

 

1. 인생의 여정에서 환난을 만날 때

(누가복음 8:22-23) 어느 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호
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들이 출발하여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런데 사나운 바람이 호수로 내리 불어서, 배에 물이 차고, 그들은 위태롭게
되었다.

 

2. 환난날의 구원자되신 예수

(누가복음 8:24)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
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깨어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
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다.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
시는 구원자이시니,

(이사야 43:1-3) 그러나 이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
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와 쓰바를 내주겠다.

 

3. 너희의 믿음이 어디있느냐?

(누가복음 8: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두려
워하였고,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시편 23: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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