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자여” (누가복음 6:17-23)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 그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또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 루었다. 18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
“인생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누가복음 6:12-16) 12 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13 날이 밝을 때에,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는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열둘은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누가복음 6:1-11) 1 한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 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2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3 예수께서 그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