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8일 목장교안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자”
(누가복음 6:46-49)

 

 

46 어찌하여 너희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느냐?

47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
다.

48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물살
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흔들리지도 않는다. 잘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

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 흙 위에다가 집을 지
은 사람과 같다. 물살이 그 집에 들이치니,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고, 그 집의 무너짐이 엄청났
다.”

 

 


 

 

1. 주님 주님 부르는 자

(누가복음 6:46) 어찌하여 너희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느냐?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
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 많
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
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않는 자

(누가복음 6:47-49)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
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물살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흔들리지도 않는다. 잘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흙 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물살이 그 집에 들이치니,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고, 그 집의 무너짐이 엄청났다.”

 

3. 삶의 기초가 되는 주님의 말씀

(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
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
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
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베드로전서 1:23-25)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
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
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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