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알맞는 열매를 맺으라”
(누가복음 3:7-15)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
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
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
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15 백성이 그리스도를 고대하고 있던 터에, 모두들 마음 속으로 요한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그
가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였다.
1. 하나님의 심판
(누가복음 3:7-9)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
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
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
에 던지신다.”
2. 죄를 고백하라
(누가복음 3: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요한일서 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
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
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3. 회개의 알맞는 열매를 맺으라
(누가복음 3:11-14)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
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
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
으로 만족하게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