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유에 누이신 아기예수”
(누가복음 2:1-7)
1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3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4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5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6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
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
었기 때문이다.
1. 하늘에서 지상으로
(누가복음 1: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라고 불릴 것이다.
(요한복음 1: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2. 아기로 오신 만왕의 왕
(이사야서 9:6)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모셨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디모데전서 6:15) 정한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으실 분이시요, 오직 한 분이신 통치자이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십니다
3. 구유에 누이신 아기예수
(누가복음 2:4-7)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
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
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 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
다.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
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