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7일 목장교안

“열린교회, 열린성도”
(요한계시록 3: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거룩하신 분, 참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
지고 계신 분, 여시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8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 문을 하나 열어 두었는데,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
다. 네가 힘은 적으나,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9 보아라, 내가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네 손에 맡기겠다. 그들은 스스로 유대 사람이라고 하
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보아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앞에 꿇어 엎드리
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10 인내하라는 내 말을 네가 지켰으니, 온 세상에 닥쳐올 시험을 받을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
다. 시험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닥치는 것이다.

11 내가 곧 가겠다. 너는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여
라.

12 이기는 사람은,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겠다. 그는 다시는 성전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의 몸에 써 두겠다.

13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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