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15일 목장교안

“예수님을 기억하는 신앙”
(고린도전서 11:23-34)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에, 빵을 들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
여 나를 기억하여라.”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
포하는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
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29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30 이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는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이 많고, 죽은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31 우리가 스스로 살피면,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32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가 세상과 함께 정죄를 받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먹으려고 모일 때에는 서로 기다리십시오.

34 배가 고픈 사람은 집에서 먹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모이는 일로 심판받는 일이 없
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 밖에 남은 문제들은 내가 가서 바로잡겠습니다.

 

 


 

 

1. 예수님을 예배하는 신앙

(고린도전서 11:23-25)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식후에, 잔도 이와 같
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
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출애굽기 12:14) 이 날은 너희가 기념해야 할 날이니, 너희는 이 날을 주 앞에서 지키는 절기로
삼아서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켜야 한다.”

 

2. 예수님을 선포하는 신앙

(고린도전서 11: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6:22-23) 그러나 내가 이 날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낮은 사람에게나 높은 사
람에게나 이렇게 서서 증언하고 있는데, 예언자들과 모세가 장차 그렇게 되리라고 한 것
밖에는 말한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당하셔야 한다는 것과, 그는 죽
은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부활하신 분이 되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3. 구별된 삶을 사는 신앙

(고린도전서 11:27-29)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
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
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1-24)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
침을 받았으면,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
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
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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