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21일 목장교안

“사도바울의 작별인사”
(골로새서 4:11-18)

 

11 유스도라는 예수도 문안합니다. 할례 받은 사람들로서는 이들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에게 위로가 되어 준 사람들입니다.

12 여러분의 동향인이요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에바브라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그는 여러분이
완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뜻에 확신을 가지고 서기를 기도하면서, 늘 여러분을 위하여 애쓰고 있습
니다.

13 나는 그가, 여러분을 위하여, 그리고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를 많
이 하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14 사랑하는 의사인 누가와 데마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눔바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문안해 주십시오.

16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은 다음에는, 라오디게아 교회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하고, 라오디게아 교회에
서 오는 편지도 읽으십시오.

17 그리고 아킵보에게 “주님 안에서 받은 직분을 유의하여 완수하라”고 일러주십시오.

18 나 바울이 친필로 문안합니다. 내가 갇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1. 에바브라의 문안

(골로새서 4:12-13) 여러분의 동향인이요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에바브라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그는 여러분이 완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뜻에 확신을 가지고 서기를 기도하면서, 늘 여러
분을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나는 그가, 여러분을 위하여, 그리고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
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2. 라오디게아 교회에 문안

(골로새서 4:15-16)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눔바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문안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이 편지를 읽은 다음에는, 라오디게아 교회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하고, 라
오디게아 교회에서 오는 편지도 읽으십시오.

(요한계시록 3:14-20)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
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네가 이렇게 미지
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너는 풍족하여 부
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
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
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
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
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3.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골로새서 4:18) 나 바울이 친필로 문안합니다. 내가 갇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고린도후서 12:9-10)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
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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