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신실한 동역자들”
(골로새서 4:7-10)
7 내 모든 사정은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요, 신실
한 일꾼이요, 함께 종된 사람입니다.
8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의 사정을 알고 마음에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
니다.
9 그리고 사랑 받는 신실한 형제인 오네시모도 같이 보냅니다. 그는 여러분의 동향인입니다. 그들이
이 곳 사정을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것입니다.
10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사촌인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마가가 여러
분에게 가거든 잘 영접하라는 지시를 여러분이 이미 받았을 줄 압니다).
1. 사랑하는 형제 두기고
(골로새서 4:7-8) 내 모든 사정은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
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함께 종된 사람입니다.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여러
분이 우리의 사정을 알고 마음에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시편 133:1-3)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2. 사랑받는 형제 오네시모
(골로새서 4:9) 그리고 사랑 받는 신실한 형제인 오네시모도 같이 보냅니다. 그는 여러분의 동향인입
니다. 그들이 이 곳 사정을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것입니다.
(야고보서 2:15-17)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
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3. 바울과 함께 갇혀있는 마가
(골로새서 4:10)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사촌인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마가가 여러분에게 가거든 잘 영접하라는 지시를 여러분이 이미 받았을 줄 압니다).
(사도행전 13:5,13)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
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
아에 있는 버가로 건너갔다. 그런데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사도행전 15:36-40)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파한 여러 도
시로 신도들을 다시 찾아가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펴 봅시다.”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심하게 다
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그러나 바울은 실라를 택하고, 신도들로부터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바라는 인사를 받고
서, 길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