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3일 목장교안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창세기 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
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16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
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17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18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살았
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1.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창세기 13:14-16)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
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내가 너의 자손을 땅의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 누구든
지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의 자손을 셀 수 있을 것이다.

(시편 121:1-2)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2. 약속의 땅을 걸어 보아라

(창세기 13:17) 내가 이 땅을 너에게 주니, 너는 가서, 길이로도 걸어 보고, 너비로도 걸어 보아라.”

(마태복음 14:28-30)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면, 나더러 물 위로 걸어서, 주님께로
오라고 명령하십시오.” 예수께서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그러나 베드로는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고, 무서움에 사로잡
혀서, 물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에 그는 “주님, 살려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3. 아브람의 믿음의 행위

(창세기 13:18) 아브람은 장막을 거두어서, 헤브론의 마므레, 곧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
기에서 살았다. 거기에서도 그는 주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쳤다.

(히브리서 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
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
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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