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봉헌과 유월절”
(에스라 6:14-15, 19-22)
14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가 성전 공사를 격려하였다. 유다의 원로들은 계속하여 성전을 지
었고,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과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우스와
아닥사스다의 칙령을 따라서, 성전 짓는 일을 끝낼 수 있었다.
15 성전 건축이 끝난 것은 다리우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이다.
19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들은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일제히 몸을 씻고서 정결예식을 치렀다.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돌아
온 이들 모두와 동료 제사장들과 자기들이 먹을 유월절 양을 잡았다.
21 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먹었다. 그 땅에 살던 이방 사람들에게서 부정을 탔다
가 그 부정을 떨어버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아온 이들도, 그들과 함께 유월절 양고기를 먹었다.
22 그들은 이레 동안 무교절을 즐겁게 지켰다. 주님께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돌이켜서, 그들에게 호의
를 베풀도록 하셨으므로, 그들은 힘을 얻었다. 그들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으므로, 한없이 기뻤다.
1. 제 2의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하다
(에스라 6:14-15)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가 성전 공사를 격려하였다. 유다의 원로들은 계속
하여 성전을 지었고,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과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우스와 아닥사스다의 칙령을 따라서, 성전 짓는 일을 끝낼 수 있었다. 성전 건
축이 끝난 것은 다리우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이다.
2. 성전봉헌의 감격과 헌신
(에스라 6:16-18)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올렸다. 하나님께 이 성전을 바치면서, 그들은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바치고,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물로는,
이스라엘 지파의 수대로 숫염소 열두 마리를 바쳤다. 그렇게 한 다음에, 그들은 갈래별로 제사장
을 세우고, 무리별로 레위 사람을 세워서,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아 보게 하였다.
3.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유월절
(에스라 6:19-22)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들은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일제히 몸을 씻고서 정결예식을 치렀다.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돌아온 이들 모두
와 동료 제사장들과 자기들이 먹을 유월절 양을 잡았다. 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먹었다. 그 땅에 살던 이방 사람들에게서 부정을 탔다가 그 부정을 떨어버리고, 주 이스
라엘의 하나님을 찾아온 이들도, 그들과 함께 유월절 양고기를 먹었다. 그들은 이레 동안 무교절
을 즐겁게 지켰다. 주님께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돌이켜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도록 하셨으
므로, 그들은 힘을 얻었다. 그들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
었으므로, 한없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