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31일 송구영신예배 – 목장교안

In 교안

예수님의 꿈을 품고 나아가자

(수 3:9-17)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이 곳으로 와 서, 주 당신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10    여호수아가 말을 계속하였다. “이제 이루어질 이 일을 보 고, 당신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당신들 가운데 계셔서, 가나 안 사람과 헷 사람과 히위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기르가스 사 람과 아모리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당신들 앞에서 쫓아내신다 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1    온 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언약궤가 당신들 앞에서 요 단 강을 건널 것입니다.

12    이제 이스라엘의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 으십시오.

13    온 땅의 주권자이신 주님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 이 요단 강 물에 닿으면, 요단 강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 던 물줄기가 끊기고, 둑이 생기어 물이 고일 것입니다.”

14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진을 떠날 때에, 언 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 앞에서 나아갔다.

15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요단 강까지 왔을 때에는, 마침 추 수기간이어서 제방까지 물이 가득 차 올랐다. 그 궤를 멘 제사 장들의 발이 요단 물 가에 닿았을 때에,

16    위에서부터 흐르던 물이 멈추었다. 그리고 멀리 사르 단 근처의 아담 성읍에 둑이 생겨, 아라바의 바다 곧 사해로 흘 러가는 물줄기가 완전히 끊겼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 쪽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17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 온 백성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널 때까지, 주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은 요단 강 가운데의 마른 땅 위에 튼튼하게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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