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저주
(신 11:26-30)
26 보십시오, 내가 오늘 당신들 앞에 복과 저주를 내놓습니다.
27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며,
28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그 길을 떠나,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29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으로 당신들을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당신들은 그리심 산에서는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십시오.
30 이 두 산은 요단 강 서쪽에 있습니다. 모레 상수리나무 곁, 길갈 맞은쪽, 요단 강에서 서쪽으로 얼마만큼 들어간 곳에 있고, 요단 계곡 아라바에 살던 가나안 사람의 영토에 속합니다.”
“축복과 저주”
(신 11:26-30, 수 8:30-35)
1. 하나님께 단을 쌓자
(수 8:30-3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 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2.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자
(수 8:32)
여호수아가 거기서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그 돌에 기록하매
3.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수 8:34-35)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