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9일 목장교안

공동체의 믿음의 결단과 기적의 역사

(수 3:14-17)

14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진을 떠날 때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 들이 백성 앞에서 나아갔다.

15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요단 강까지 왔을 때에는, 마침 추수기간이어서 제방 까지 물이 가득 차 올랐다.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 물 가에 닿았을 때에,

16 위에서부터 흐르던 물이 멈추었다. 그리고 멀리 사르단 근처의 아담 성읍 에 둑이 생겨, 아라바의 바다 곧 사해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완전히 끊겼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리고 맞은쪽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17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 온 백성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널 때까지, 주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강 가운데의 마른 땅 위에 튼튼하게 서 있었다.


  1. 언약궤의 뒤를 따라 (수 3:3)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당신들은,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주 당신들 하나님 의 언약궤를 들어서 메는 것을 보거든, 진을 철수하여 제사장들의 뒤를 따르시오.
  2. 믿음의 발걸음 (수 3:15) 그 궤를 멘 사람들이 요단 강까지 왔을 때에는, 마침 추수기간이어서 제방 까지 물이 가득 차 올랐다.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 물 가에 닿았 을 때에,
  3. 요단강을 마른 땅같이 건너서 (수 3:17)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 온 백성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널때까지, 주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강 가운데의 마른 땅 위에 튼튼하게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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