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5일 목장교안

섬김으로 예수의 생명을 나누는 교회
막 10:41-45

41 그런데 열 제자가 이것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하였다.
42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
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
여 서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
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는 섬김으로 예수의 생명을 나누는 성도들의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1. “이방사람들은 다스린다고 자처한다”(막 10:42)

막10:37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2.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막10:44)

요13:13-15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되 내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
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3.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막10:45)

사53:6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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