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God for my Redeemer,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Thanks for all Thou dost provide! 모든 것 주심 감사
Thanks for times now but a memory, 지난 추억인해 감사
Thanks for Jesus by my side! 주 내 곁에 계시네
Thanks for pleasant, balmy springtime,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Thanks for dark and stormy fall! 외론 가을날 감사
Thanks for tears by now forgotten, 사라진 눈물도 감사
Thanks for peace within my soul! 나의 영혼 평안해
Thanks for prayers that Thou hast answered, 응답하신 기도 감사
Thanks for what thou dost deny! 거절하신 것 감사
Thanks for storms that I have weathered, 헤쳐 나온 풍랑감사
Thanks for all Thou dost supply! 모든 것 채우시네
Thanks for pain, and Thanks for pleasure, 아픔과 기쁨도 감사
Thanks for comfort in despair! 절망 중 위로 감사
Thanks for grace that none can measure, 측량 못할 은혜감사
Thanks for love beyond compare! 크신 사랑 감사해
Thanks for roses by the wayside, 길가에 장미꽃 감사
Thanks forthorns their stems contain! 장미 가시도 감사
Thanks for home and Thanks for fireside, 따스한 따스한 가정
Thanks for hope, that sweet refrain! 희망 주신 것 감사
Thanks for joy and Thanks for sorrow, 기쁨과 슬픔도 감사
Thanks for heav’nly peace with Thee! 하늘 평안을 감사
Thanks for hope in the tomorrow, 내일의 희망을 감사
Thanks through all eternity! 영원토록 감사해
이 노래는 1891년 12월 5일자 스웨덴 구세군 회보인 Strids-Ropet
(War Cry)에 처음 실렸습니다. 그러다가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1910년
Hultman에의해 작곡된 가락에 노랫말을 붙여 부르게 되면서 유명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작시자인 August Ludvig Storm(1862-1914)은 스웨덴 Motala에서
출생하였고, 어릴 때 구세군 집회에 참석하였다가 회심 하였습니다. 1880
년 구세군에 가입하였습니다. 1899년 37세에 척추 장애를 입어 장애인이
되었지만 구세군에서의 직무를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았습니다.
1914년 7월 1일 August는 지난 십 수년 동안 고통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고요와 평화도 함께 있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또다른
노래를 지었고 곧 세상을 떠났습니다. (출처 :♬♪ 박미성의 음악풍경)
샬롬
강용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