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9일 목장교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마 11:25-30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
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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