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죄의 삯의 사망이다.”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는
능력은 사랑입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베드로 사도는 계속해서 말씀하기를 “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사랑의 결정체는 바로 대접과
봉사입니다. 서로 베풀고 나눌 때 사랑의 능력이 관계 속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삶은 섬김, 나눔, 베풂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대속물로 줌으로서 인류를
구원하십니다.
에덤 젝슨의 “사랑의 비밀”에 베풂의 힘이라는 챕터에 이렇게 권면합니다.
1. 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을 주는 것만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더 많은
사랑을 줄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2.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음껏 베풀어라.
3. 언제나 친절을 행하라.
4. 상대가 자신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묻기보다는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물어라.
5. 행복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는 비밀 공식은 얻을 수 있는
것보다는 줄 수 있는 것에 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베풂으로 사랑의 능력이 충만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강용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