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과 같은 존재

세계에서 가장 귀하고 비싼 보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흠이 없고 색깔이 좋고
사이즈가 크면 비싸게 값을 받습니다. 신랑.신부는 결혼식 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다이아 반지를 나눕니다. 성도들은 주 안에서 다이아몬드 같은 귀한
존재들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주와 구원자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성도들을 가르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소금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어두운 세상을 주님의 아름다운 빛으로 환히 비칩니다. 성도들이 거하는 그
곳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소망의 빛을 환히 비칩니다. 성도들이 가는
곳은 밝습니다. 화평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이에게, 이웃에게, 때로는 원수에게까지 다이아몬드와
같은 아름다운 “보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빛을 통해 가족, 친구,
이웃,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강용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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