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본 교회에서는 유카탄, 바하캘리포니아, 글리닝스, 파나마 등 50여명
이 복음 들고 단기선교로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선교지에 갈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선교의 주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성도를 선교로
부르십니다. 성도는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아멘으로 순종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단기선교에 임할 때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선교지에 일어납니다.
금년에도 많은 분들이 단기선교로 선교지로 나아가는 것은 본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성도님들 모두 선교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전파는 세속화 된 세상과 사단의 세력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복음전파
는 영적 전쟁입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령충만과 헌신으로 선교에
임해야 합니다. 전투는 전방에서 치루어 집니다. 그러나 전쟁은 후방에서
“무기와 식량”을 전방으로 지속적으로 보급 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교는 “가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가 함께 헌신할 때 가능합니다.
단기선교에 못 나가시는 분들은 “보내는 선교사”로서 선교에 동참합니다. 먼
저 단기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전파의 가장
파워플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단기선교 대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대원들의 영성과 건강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지와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함께 사역하는 현지 목회자들과 청년들을 위해
사단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단기선교를 위해 물질로 후원합시다>
단기선교를 위해 지정헌금을 드립니다.
단원을 물질로 후원합니다.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구입을 위해 헌금합니다.
주님께서는 선교를 위해 서로 나누는 자들에게 그 기쁨을 충만케 하십니다.
2016년 단기선교가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교회의 온 성도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강용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