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3일 목장교안

“구속자 예수의 은혜와 겸손”
(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Have this mind among yourselves, which is yours in Christ Jesus,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who, 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but emptied himself, by taking the form of a servant, being born in the likeness of men.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And being found in human form,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death on a cross.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Therefore God has highly exalted him and bestowed on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so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1.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는 겸손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사람들과 같이 되는 겸손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 죽기까지 순종하는 겸손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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