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3일 목장교안

주님과 올바른 관계속에서 승리

(수 8:18-25)

18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쥐고 있는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 을 가리켜라.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넘겨 준다.” 여호수아는 들고 있던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켰다.

19 그가 손을 쳐든 순간, 복병들이 잠복하고 있던 그 곳에서 재빨리 일어나서 돌진하여 들어가 성을 점령하고, 순식간에 그 성에 불을 놓았다.

20 아이 성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니, 연기가 그 성에서 하늘로 치솟고 있었다. 그들은 어느 곳으로도 도망할 수 없게 되었다. 광야로 도망하는 척하던 이스라엘 군대는 뒤쫓던 사람들에게로 돌아섰다.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 사람은, 복병이 그 성을 점령하고, 연기가 그 성에서 치솟는 것을 보고는, 돌이켜서 아이 성의 사람들을 무찔렀다.

22 복병들도 아이 성의 사람들과 맞서려고 성 안에서 나왔다. 이제 아이 성 사람 들은 앞 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쳐죽였으며, 그들 가운데서 살아 남거나 도망한 사람이 없었다.

23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 성의 왕만은 사로잡아 여호수아에게로 끌고 왔다.

24 이스라엘 사람은 광야 벌판에서 자기들을 뒤쫓던 모든 아이 성 주민을 다 죽였다. 그들이 모두 칼날에 쓰러지자, 온 이스라엘 군대는 아이 성으로 돌아와서, 성에 남은 사람을 칼로 죽였다.

25 그 날 아이 성 사람 남녀 만 이천 명을 모두 쓰러뜨렸다.

 


 

1. 주 안에서 담대함

(수 8:1 )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 올라가거라. 보아라,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

2. 주 안에서 지혜

(수 8:3-5)   여호수아가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갔다. 여호수아 는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을 틈타 보내면서,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들은 성 뒤로 가서, 성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매복하고, 모두들 공격할 준비를 갖추어라. 나와 함께 있는 모든 군인은 그 성으로 접근하겠 다. 아이 성 사람들이 우리와 싸우려고 나오면, 우리는 지난번과 같이 뒤 돌아서 도망칠 것이다.

3. 주 안에서 승리

(수 8:26-28)   여호수아는, 아이 성의 모든 주민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칠 때까지, 단창을 치켜든 그의 손을 내리지 않았다. 오직 가축과 그 성의 전리품은,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차지하였 다. 여호수아는 아이 성을 불질러서 황폐한 흙더미로 만들었는데, 오늘날 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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