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24일 목장교안

하나님이 우리편에 서시면

(수 10:12-15)

12 주님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신 날에, 여호수아가 주님께 아뢰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가 외쳤다.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13 백성이 그 원수를 정복할 때까지 태양이 멈추고, 달이 멈추어 섰다. ‘야살의 책’에 해가 중천에 머물러 종일토록 지지 않았다고 한 말이, 바로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14 주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이 날처럼 이렇게 들어주신 일은, 전에도 없었고 뒤에도 없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이스라엘을 편들어 싸우셨다.

 


 

 

“하나님이 우리편에 서시면”

(수 10:1-15)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다(There is God’s promise)

(수 10:8)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었다.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수 없을 것이다.”

(Joshua 10:8)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of them; I have given them into your hand. Not one of them will be able to withstand you.”

2. 하나님이 함께 싸우신다(God fights with us)

(수 10:10)

주님께서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그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시니, 여호수아 는 기브온에서 그들을 크게 무찔러 승리하였다. 그는 벳호론의 오르막길 을 따라서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추격하여 그들을 무찔렀다.

(Joshua 10:10) The LORD threw them into confusion before Israel, who defeated them in a great victory at Gibeon. Israel pursued them along the road going up to Beth Horon and cut them down all the way to Azekah and Makkedah.

3. 하나님의 초월의 능력을 경험한다(We experience God’s transcending power)

(수 10:12-14)

주님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신 날에, 여호 수아가 주님께 아뢰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가 외쳤다. “태양아, 기브온 위에 머물러라!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라!” 백성이 그 원수를 정복할 때까지 태양이 멈추고, 달이 멈추어 섰다. ‘야살의 책’에 해가 중천에 머물러 종일토록 지지 않았다고 한 말이, 바로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주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이 날처럼 이렇 게 들어주신 일은, 전에도 없었고 뒤에도 없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이스라엘을 편들어 싸우셨다.

{Joshua 10:12-14) On the day the LORD gave the Amorites over to Israel, Joshua said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Israel: “O sun, stand still over Gibeon, O moon, over the Valley of Aijalon.” So the sun stood still, and the moon stopped, till the nation avenged itself on its enemies,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 The sun stopped in the middle of the sky and delayed going down about a full day. There has never been a day like it before or since, a day when the LORD listened to a man.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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