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1일 목장교안

하나님이 의 vs. 자기의 의
롬 9:30-10:4

9:30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33 그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0:1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마음의 간절한 소원과 내 동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내 기도의 내용은, 그들이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2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들의 의를 세우려고 힘을 씀으로써,
하나님의 의에는 복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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