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22일 목장교안

왜 탈진하는가?
왕상 19:1-18

1 아합은, 엘리야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칼로 모든 예언자들을 죽인 일을,
낱낱이 이세벨에게 알려 주었다.
2 그러자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말하였다. “네가 예언
자들을 죽였으니, 나도 너를 죽이겠다. 내가 내일 이맘때까지 너를 죽이지
못하면, 신들에게서 천벌을 달게 받겠다. 아니, 그보다 더한 재앙이라도
그대로 받겠다.”
3 엘리야는 두려워서 급히 일어나, 목숨을 살리려고 도망하여, 유다의
브엘세바로 갔다. 그 곳에 자기 시종을 남겨 두고,
4 자신은 홀로 광야로 들어가서, 하룻길을 더 걸어 어떤 로뎀 나무 아래
로 가서, 거기에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기도하였다. “주님, 이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나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나는 내 조상보다 조금
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
5 그런 다음에, 그는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그 때에 한
천사가,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서, 그를 깨웠다.
6 엘리야가 깨어 보니, 그의 머리맡에는 뜨겁게 달군 돌에다가 구워 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잠이 들었다.
7 주님의 천사가 두 번째 와서, 그를 깨우면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먹어
라.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8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밤낮
사십 일 동안을 걸어, 하나님의 산인 호렙 산에 도착하였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바알신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서 하나님
의 심판과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들의 사제 850명
영적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의 왕비 이세벨은 엘리야 선지자
를 곧 죽이겠다고 선포합니다. 엘리야는 이 소식을 듣고 목숨을 구제하러 광야로 도
망갑니다. 그리고 로뎀나무 밑에 쓰러져 하나님께 죽기를 청합니다. 엘리야는 영적
으로 탈진하였습니다. 육신은 지쳐있었습니다.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나
님은 쓰러진 엘리야에게 힘을 주시고 삶을 회복시키십니다.]

 

1. 하나님의 일을 어떤 마음으로 행하는가?

왕상 19:1 아합은, 엘리야가 한 모든 일과, 그가 칼로 모든 예언자들을 죽인 일을,
낱낱이 이세벨에게 알려 주었다.

 

2. 영적탈진으로 쓰려져 있을 때.

왕상 19:8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밤낮
사십일 동안을 걸어, 하나님의 산인 호렙 산에 도착하였다.

 

3. 회복과 사명

왕상 19:15-16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이켜, 광야길로 해서 다마
스쿠스로 가거라. 거기에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시리아의 왕으로 세우고,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라. 그리고 아벨므홀라 출신인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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