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1일 목장교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 11:25-27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
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영원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죽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하
여 고민, 연구, 노력, 수고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이치인 것을 수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라비의 죽음 앞에 슬퍼하
는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 것을 믿느냐?”라고 물으십
니다. 오늘도 부활절을 지키는 우리들에게 똑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이
것을 믿느냐?”]

 

1.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시 89:8 “주 만군의 하나님, 누가 주님 같은 용사이겠습니까? 오, 주님! 주님의
신실하심이 주님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2. 주님은 나의 그리스도 구원자이십니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 3:17 “그리고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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