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11일 목장교안

제자입니까?
막 3:13-19

13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14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15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6 [예수께서 열둘을 임명하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시몬과,
17 ‘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18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와 열혈당원 시몬과,
19 예수를 넘겨준 가룟 유다이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예수께로
나아왔다. 예수께서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또한 사도라고 이름하셨다.] 이것은,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1.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시니”(13절)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더욱 더 힘써서,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은
것과 택하심을 받은 것을 굳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14절)

벧후1:3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앎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경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그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를 부르셔서 그의 영광과 덕을 누리게 해 주신 분이십니다.

 

3.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내보내어서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며”(14절)

렘20:9 이제는 주님을 말하지 않겠다. 다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외치지 않겠다’
하고 결심하여 보지만, 그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나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 가니, 나는 견디다 못해 그만 항복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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